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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지역개방형 청년복합주거’ 아이디어 공모

등록 2022-06-08 11:51수정 2022-06-08 12:09

대학생 주택건축대전
서울 논현동 서울지역본부 부지 대상
한국토지주택공사 제공
한국토지주택공사 제공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대학생들의 창의적인 주거문화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제26회 엘에이치 대학생 주택건축대전’을 연다고 8일 밝혔다.

올해 공모전은 서울 강남구 논현동 엘에이치 서울지역본부 부지(6588㎡)를 대상으로 ‘멀티 하우스(MULTI-HOUSE): 지역개방형 청년복합주거’를 주제로 실시된다. 설계조건은 용적률 200% 이하, 건폐율 60% 이하, 7층 이하이며 거주계층, 세대수·주차대수는 자유롭게 제시 가능하다. 아울러 공모 주제에 맞는 거주 대상자, 공간 구성·시나리오 등을 구체적으로 제안하면 된다.

응모자격은 국내 대학 및 대학원 재학생(휴학생 포함)이며, 전공은 무관하다. 개인 또는 2인 이내 팀 단위로 참여 할 수 있으며, 공모전 전용홈페이지 (www.lh.or.kr/arch)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참가신청 기간은 오는 13일 오전 9시부터 다음달 1일 오후 5시까지이며, 신청 기간 내 홈페이지를 통해 공모 관련 질의도 가능하다.

심사는 1차 서면평가, 2차 프리젠테이션(PT)발표로 진행되며, 총 20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한다. 수상팀에게는 총 2050만원의 장학금이 지원된다. 특히 동상 이상 수상자에게는 해외 건축기행, 엘에이치 입사 시 서류전형면제 등 혜택도 주어진다.

한편 ‘엘에이치 대학생 주택건축대전’은 1995년에 시작돼 올해로 26회째를 맞았으며, 그동안 ‘공감하는 주거: Co-living’, ‘대학생이 살고 싶은 행복주택’, ‘가로주택 유형개발’ 등 다양한 주거 이슈를 주제로 진행됐다.

최종훈 기자 cjhoo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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