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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 국내 대학 외국인 유학생 89명에게 장학금 전달

등록 2022-02-25 10:36수정 2022-02-25 11:27

2022년 1학기 장학금 3억5천만원
한국에 유학 중인 대학생 오조다 마흐카모바(왼쪽·타지키스탄)씨와 세르잔 예실코이(터키)씨가 25일 서울 소공동 부영그룹 사옥에서 ‘2022년 1학기 우정교육문화재단 장학금’ 증서를 전달받고 기념촬영을 했다. 부영그룹 제공
한국에 유학 중인 대학생 오조다 마흐카모바(왼쪽·타지키스탄)씨와 세르잔 예실코이(터키)씨가 25일 서울 소공동 부영그룹 사옥에서 ‘2022년 1학기 우정교육문화재단 장학금’ 증서를 전달받고 기념촬영을 했다. 부영그룹 제공

부영그룹의 우정교육문화재단은 베트남, 방글라데시, 우즈베키스탄, 캄보디아 등 34개 국가 출신으로 국내 대학에 재학 중인 유학생 총 89명에게 2022년 1학기 장학금 3억5천여만원을 지급한다고 25일 밝혔다.

우정교육문화재단은 부영그룹 이중근 회장이 2008년 설립한 재단으로 2010년부터 지금까지 한국으로 유학 온 아시아·아프리카·중남미 등 해외 유학생들에게 매년 두 차례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2010년부터 현재까지 41개국 출신 2115명의 유학생에게 약 83억원 상당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우정교육문화재단 관계자는 “유학생들이 고국과 한국, 세계를 잇는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종훈 기자 cjhoo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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