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경제 부동산

HDC현대산업개발 최고안전책임자(CSO)에 정익희 부사장 선임

등록 2022-02-23 11:05수정 2022-02-23 15:07

현대건설 주택사업본부 상무 역임
정익희 HDC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 부사장
정익희 HDC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 부사장
에이치디씨(HDC)현대산업개발은 현대건설 주택사업본부 상무 출신의 정익희씨를 각자 대표이사 겸 최고안전책임자(CSO) 부사장으로 신규 선임했다고 23일 밝혔다.

정익희 부사장은 1995년 현대건설 입사 후 서울·수도권 주요 현장 소장과 국내 현장 프로젝트 관리·기술담당 임원을 지낸 건축·시공관리 전문가다. 정 부사장은 앞으로 안전·환경·보건 및 품질 시스템과 현장의 시공관리 혁신방안이 실행될 수 있도록 안전혁신경영을 총괄한다. 내·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된 ‘시공혁신단’(가칭)을 운영하는 등 품질·환경 분야의 컨트롤 타워로서 현산이 약속한 30년 구조 안전 보증의 실질적 역할을 해나갈 계획이다.

이번 인사는 최근 광주 화정동 아이파크 붕괴사고 이후 신설한 비상안전위원회(위원장 이방주) 활동의 일환으로, 안전·품질 혁신을 위해 기본부터 시스템을 재구축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최종훈 기자 cjhoon@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경제 많이 보는 기사

제주항공 엔진서 가창오리 깃털·혈흔 나왔다…“복행 중 접촉” 1.

제주항공 엔진서 가창오리 깃털·혈흔 나왔다…“복행 중 접촉”

배민 배달료 통합개편안에 라이더들 “기만적 500원 삭감” 반발 2.

배민 배달료 통합개편안에 라이더들 “기만적 500원 삭감” 반발

영업적자 낸 LG·삼성 배터리 “투자 축소” 3.

영업적자 낸 LG·삼성 배터리 “투자 축소”

첫 상장 ‘미트박스’ -25%…올해도 공모주 뒤통수 맞나? 4.

첫 상장 ‘미트박스’ -25%…올해도 공모주 뒤통수 맞나?

LG전자도 미국 로봇회사 인수…AI기반 자율주행 기술 갖춰 5.

LG전자도 미국 로봇회사 인수…AI기반 자율주행 기술 갖춰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