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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에 주상복합 ‘해링턴 플레이스 감삼 III’ 연내 분양

등록 2021-12-02 11:01수정 2021-12-02 11:13

566세대 초고층…대구지하철 2호선 죽전·용산역 인접 ‘더블역세권’
대구 해링턴 플레이스 감삼 III 조감도
대구 해링턴 플레이스 감삼 III 조감도

대구의 신흥 주거지로 떠오르고 있는 달서구 감삼동에 초고층 주상복합 단지가 공급된다. 효성중공업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감삼동에 짓는 ‘해링턴 플레이스 감삼 III’를 연내 분양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상 48층, 전용면적 84~94㎡ 아파트 363세대와 84㎡ 오피스텔 203실 등 중대형 위주의 566가구로 이뤄진다. 대구지하철 2호선 죽전역과 용산역 더블역세권에 들어서며, 달구벌대로와 와룡로가 인접해 있다. 지난 6월 말 준공된 KTX 서대구역과도 가깝다. 장동초, 본리초를 비롯해 10여 곳의 초·중·고 및 학원가, 본리도서관 등이 밀집해 교육환경이 양호하다. 도보권에 위치한 홈플러스와 하나로마트, CGV(예정), 대구학생문화센터 등 각종 생활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죽전역 인근 두류3동 옛 두류정수장 터에는 대구시청신청사가 들어설 예정이다.

‘해링턴 플레이스 감삼 III’ 는 지난 2019년과 2020년 공급된 ‘해링턴 플레이스 감삼’, ‘해링턴 플레이스 감삼II’에 이어 감삼동에서만 세번째 공급되는 ‘해링턴 플레이스’ 브랜드 단지다. 이번 3차 단지를 포함해 총 1132가구의 초고층 주상복합 브랜드타운을 형성하게 된다. 지난 1, 2차 단지는 분양 당시 각각 평균 14.98대 1, 24.55대 1의 높은 청약률을 기록한 바 있다.

최종훈 기자 cjhoo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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