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경제 부동산

김석준 쌍용건설 회장, 추석 연휴 기간 두바이 현장 점검

등록 2021-09-16 18:01수정 2021-09-16 18:13

아틀란티스 호텔 등 공사현장 직원 격려
연말 완공을 앞둔 두바이 로열아틀란티스 호텔. 쌍용건설 제공
연말 완공을 앞둔 두바이 로열아틀란티스 호텔. 쌍용건설 제공

김석준 쌍용건설 회장이 코로나19 확산세에도 불구하고 추석 연휴 기간에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를 방문, 현장 직원들 격려에 나선다.

16일 쌍용건설에 따르면, 김 회장은 17일 두바이 출장길에 올라 연말 준공을 앞두고 있는 ‘로열 아틀란티스 호텔’ 건설 현장과 ‘두바이 엑스포 한국관’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김 회장은 지난 30여 년간 해마다 명절에 해외 현장을 방문해 직원들과 함께했다. 두바이는 코로나19 기간에만 지난해 9월과 12월에 이은 세 번째 방문이다.

김 회장이 방문 예정인 로열 아틀란티스 호텔은 하늘에서 보면 ‘S’자로 휘어진 구조에 정면은 레고 블록을 쌓아 올린 듯한 특이하고 비정형적인 외관을 자랑한다. 공사비가 1조5천억원에 이르는 이 호텔은 지상 46층 795객실 규모로, 연말 완공을 앞두고 있다.

쌍용건설이 시공한 두바이 월드 엑스포 한국관은 오는 10월 초부터 열리는 ‘두바이 월드 엑스포’ 기간에 대한민국을 알리게 된다.

최종훈 기자 cjhoon@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경제 많이 보는 기사

이참에 차례상 좀 줄여볼까…대형마트서 장 보면 40만원 1.

이참에 차례상 좀 줄여볼까…대형마트서 장 보면 40만원

세 번째 ‘1유로=1달러’ 오나? 지칠 줄 모르는 달러 강세 2.

세 번째 ‘1유로=1달러’ 오나? 지칠 줄 모르는 달러 강세

은행 대출 가산금리 6개월 만에 낮아진다…신한은행 0.3%↓부터 3.

은행 대출 가산금리 6개월 만에 낮아진다…신한은행 0.3%↓부터

10년 만의 단통법 폐지됐지만…보조금 경쟁 ‘뜨뜻미지근’ 이유는? 4.

10년 만의 단통법 폐지됐지만…보조금 경쟁 ‘뜨뜻미지근’ 이유는?

‘상용화 멀었다’ 젠슨 황 한마디에, 양자컴퓨터 주식 40% 폭락 5.

‘상용화 멀었다’ 젠슨 황 한마디에, 양자컴퓨터 주식 40% 폭락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