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경제 산업·재계

한화큐셀, 고출력 태양광 모듈 신제품 ‘큐피크 듀오 G10’ 출시

등록 2021-05-18 09:21수정 2021-05-19 02:17

주요 재생 에너지 시장인 미국의 한 공장 지붕에 한화큐셀의 큐피크 듀오 시리즈 모듈이 설치돼 있다. 한화솔루션 제공
주요 재생 에너지 시장인 미국의 한 공장 지붕에 한화큐셀의 큐피크 듀오 시리즈 모듈이 설치돼 있다. 한화솔루션 제공

한화솔루션의 태양광 사업 부문 한화큐셀은 고출력 태양광 모듈 신제품 ‘큐피크 듀오 G10’을 국내에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신제품의 최대 출력은 485Wp(와트피크)로, 이전 모델 ‘큐피크 듀오 G9’ 모듈보다 30Wp가량 출력이 높아졌다고 회사 쪽은 밝혔다. 동일 면적의 모듈에 더 많은 셀을 배치할 수 있는 ‘제로갭’ 기술을 적용했기 때문이란 설명이다.

한화솔루션은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 품질 검사 기준보다 최대 3배 엄격한 조건에서신제품 품질관리를 진행해 높은 수준의 품질을 보장한다고 밝혔다. 한화큐셀은 이번 국내 출시를 시작으로 2분기 내 주요국 주택용 시장 등 프리미엄 시장에 신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김희철 사장은 “앞으로도 세계 시장에서 인정받은 제품들을 국내에 지속 출시해 한국 태양광 시장의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배 선임기자 kimyb@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경제 많이 보는 기사

삼성 반도체 1분기 ‘적자전환’ 전망…연간 영업익 ‘반토막’ 가능성 1.

삼성 반도체 1분기 ‘적자전환’ 전망…연간 영업익 ‘반토막’ 가능성

마지막 ‘줍줍’…세종 무순위 아파트 3가구 120만명 몰렸다 2.

마지막 ‘줍줍’…세종 무순위 아파트 3가구 120만명 몰렸다

슬금슬금 엔화 강세…20개월 만에 100엔당 950원 넘어 3.

슬금슬금 엔화 강세…20개월 만에 100엔당 950원 넘어

위기의 롯데그룹…내수·외국인 관광객에 명운 달렸다 4.

위기의 롯데그룹…내수·외국인 관광객에 명운 달렸다

‘삼성전자, 엔비디아에 HBM 납품’ 외신 또 오보 5.

‘삼성전자, 엔비디아에 HBM 납품’ 외신 또 오보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