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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산업·재계

LG 올레드TV, 2년 연속 미국 <타임>의 ‘올해 최고 발명품’에 선정

등록 2020-11-22 13:48수정 2020-11-23 02:34

2㎝도 안 되는 두께…‘진정한 밀착형 TV’로 뽑혀
LG전자가 출시한 LG 올레드 갤러리 TV(모델명: GX)가 <타임>이 선정한 올해 최고 발명품에 뽑혔다. LG 올레드 갤러리 TV가 설치된 모습. LG전자 제공
LG전자가 출시한 LG 올레드 갤러리 TV(모델명: GX)가 <타임>이 선정한 올해 최고 발명품에 뽑혔다. LG 올레드 갤러리 TV가 설치된 모습. LG전자 제공

엘지(LG)전자의 ‘올레드 갤러리 티브이(TV)’가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선정한 올해 최고 발명품에 뽑혔다.

엘지전자는 이 제품이 <타임>이 선정한 올해의 최고 발명품(The 100 Best Inventions of 2020) 가운데 엔터테인먼트 부문 ‘진정한 밀착형 티브이’(A Really Flat-Screen TV)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타임>은 ‘올레드 갤러리 티브이(모델명: 지엑스·GX)’에 대해 엘이디(LED) 백라이트를 사용하는 일반 티브이와 달리 백라이트 없이 화소 하나하나가 스스로 빛을 내 깊은 명암비를 구현하고 선명한 화질을 제공한다고 평가했다고 엘지전자는 설명했다.

이 제품의 두께는 65인치 기준으로 2㎝가 채 되지 않는다. 이 두께 안에 화면, 구동부, 스피커, 벽걸이 부품이 모두 내장돼 있어 외부 장치 필요 없이 티브이 전체를 벽에 밀착시킬 수 있다.

엘지전자의 올레드 티브이는 지난해에도 <타임>의 최고 발명품에 선정된 바 있다. 지난해에는 세계 최초의 8케이(K) 티브이(가로화면 화소 수가 8천개 안팎인 TV)인 ‘올레드 8케이(K)’가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미래의 티브이’로 선정된 바 있다.

송채경화 기자 khso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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