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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산업·재계

정윤택 전 효성 사장, ‘더 시드 그룹’ 회장으로 영입

등록 2019-10-28 15:54수정 2019-10-29 02:35

더 시드 그룹은 정윤택 전 효성 사장을 회장으로 영입했다고 28일 밝혔다.

정 회장은 효성그룹에서 36년간 재임하며 효성캐피탈 대표이사, 효성 사장 등을 지냈다. 2015년 출범한 더 시드 그룹은 스타트업 투자 데이터 전문회사다. 더 시드 그룹은 국내 스타트업 발굴·육성에 기여한다는 목표로 설립된 이후, 투자전문가, 대형 로펌 출신 변호사, 컨설팅전략 전문가, 운영전략 전문가 등을 영입해왔다.

정 회장은 효성에서 글로벌 전략을 지휘하며 스판텍스, 타이어코드, 중전기기 분야 세계 1위로 올라서는 데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런 공로를 인정받아 정 회장은 2012년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정 회장은 퇴임 이후 삼성생명 고문과 미래에셋증권 사외이사 등을 지냈고 현재 미래에셋자산운용 사외이사와 본인이 2014년 설립한 ‘정이있는 장학재단’ 이사장으로 활동 중이다. 김진철 기자 nowher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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