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경제 산업·재계

LG화학, 동대문구 청소년 복지시설 ‘그린 리모델링’

등록 2019-07-17 14:29수정 2019-07-17 21:55

에너지 사용량 30% 절감 기대
엘지(LG)화학은 17일 서울 동대문구 청소년 복지시설 ‘열린 방과후 교실’을 친환경 소재로 리모델링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엘지화학은 이날 서울시, 동대문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한국환경건축연구원과 ‘그린 리모델링’ 프로젝트 준공식을 열었다. 그린 리모델링 프로젝트는 엘지화학이 서울시와 함께 추진하는 사업으로, 청소년 복지시설을 친환경 소재로 리모델링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그린 리모델링을 마친 시설은 에너지를 30% 이상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엘지화학은 지난해 10월 동대문구 열린 방과후 교실과 성동구 ‘금호 청소년 독서실’을 사업 지원 대상으로 선정하고 리모델링을 진행했다.

엘지화학 관계자는 “지역사회 청소년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됐다. 기업과 지역사회가 함께 상생하는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진철 기자 nowhere@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경제 많이 보는 기사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1.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2.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3.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4.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5.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