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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산업·재계

SK, 라오스 댐 붕괴 ‘긴급구호단’ 현지 급파

등록 2018-07-25 18:44수정 2018-07-25 22:30

김병숙 서부발전 사장도 현지 사고수습 나서
24일 라오스에서 발생한 세피아-세남노이 수력발전 댐 붕괴 사고로 댐 주변 마을주민들이 긴급 대피하고 있다. 연합뉴스
24일 라오스에서 발생한 세피아-세남노이 수력발전 댐 붕괴 사고로 댐 주변 마을주민들이 긴급 대피하고 있다. 연합뉴스
에스케이(SK)그룹은 지난 24일 라오스에서 발생한 세피아-세남노이 수력발전 댐 붕괴 사고와 관련해 긴급구호단을 현지에 급파해 사태수습에 나서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에스케이는 이날 조대식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주재로 긴급회의를 열고 최광철 사회공헌위원회 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20여명 규모의 긴급구호단을 26일 라오스 현지에 파견해 수재민 구호활동에 나서기로 했다. 이 댐의 시공사는 에스케이(SK)건설이다. 긴급구호단은 구호에 필요한 생필품과 의료용품을 태국에서 우선 조달하고, 라오스에 있는 100여명의 에스케이건설 현지 비상대책반과 합류해 구호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이 댐 건설사업 컨소시엄에 에스케이건설과 함께 참여한 한국서부발전의 김병숙 사장도 26일 오전 라오스 현지로 떠나 사고수습에 나설 예정이다.

조계완 기자 kyewa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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