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경제 산업·재계

삼성전자, 글로벌 웨어러블 매출 첫 2위

등록 2017-06-25 13:40수정 2017-06-25 13:40

점유율 12.2%로 핏비트 제쳐… 애플 1위
자료: SA
자료: SA
삼성전자가 1분기 전세계 웨어러블 시장 매출에서 처음으로 2위를 차지했다.

25일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는 삼성전자가 1분기 전세계 웨어러블 시장 매출 점유율 12.8%를 차지해 핏비트(12.2%)를 제치고 2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1위는 53.0%를 차지한 애플이었다. 웨어러블 기기는 사람의 몸에 착용하는 것으로 스마트워치, 피트니스 트래커 등이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3분기 7.5%, 4분기 6.6%를 차지하며 애플, 핏비트에 이어 3위였다. 올 1분기에 두자릿수 점유율로 올라서면서 핏비트를 따돌렸다. 애플은 작년 3분기 38.5%, 4분기 54.2%, 올 1분기 53.0%로 1위를 지켰다. 삼성과 핏비트 다음으로는 가민(4.3%), 샤오미(2.6%), 화웨이(2.7%), 엘지(LG)전자(1.5%) 등의 순이었다. 이완 기자 wani@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경제 많이 보는 기사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1.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2.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3.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4.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5.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