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동 한국광고협회 회장
한국광고협회는 이순동 회장이 ‘2013 부산국제광고제’에서 특별상인 국제명예상을 수상한다고 20일 밝혔다. 국제명예상은 광고계의 다양한 혁신과 연구, 광고를 통한 문화적, 사회적 공익 활동에 공로가 큰 개인이나 단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이 회장은 한국자원봉사문화 이사장으로 재임하면서 다양한 광고를 통해 광고의 공익성 확대와 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부산국제광고제는 올해 6회째로 조직위원회는 지난 2010년부터 국제명예상을 수여해 왔다. 시상식은 오는 22일 저녁 5시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광고제 개막식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권오성 기자 sage5th@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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