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보훈부는 30일 신임 대변인에 김주용 전 국제협력관을 임명했다. 김 대변인은 1994년부터 국가보훈처에서 단체협력과장, 보훈선양국장, 보상정책국장, 광주지방보훈청장 등을 거쳤다.
◇ 경찰청은 집중호우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전국 경찰관 9만6천여 명이 20∼28일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 4억6천만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31일 전달한다.
◇ 제너럴모터스는 30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쉐보레 콜로라도 픽업트럭 23대를 각 자치단체에 제공했다. 국내 집중호우 피해 현장 복구와 구호 물품 운송 등을 지원한다.
◇ 고용노동부와 한국기술교육대는 31일∼8월25일 직업훈련교사 및 강사를 대상으로 ‘스타훈련교사 공개 선발’ 서류 접수를 받는다. 서면 심사와 시범 강의 등을 거쳐 11월 말 결과를 발표한다.
◇ 서울시교육청은 8월1, 2일 오후 2시 서울역사박물관 1층 로비에서 ‘서울학생필하모닉 오케스트라 2023 여름 연주회'를 한다. 서울 초·중·고 학생 84명이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서곡, 영화 ‘인디아나 존스' 오에스티 등을 연주한다.
◇ 서울역사편찬원은 9월1일∼11월17일 매주 금요일 역사편찬원 강의실에서 운영하는 서울역사강좌 ‘청와대, 파란 기와집 역사 이야기' 수강생을 8월1∼22일 모집한다. 청와대 지역의 역사를 살피며 경내에 남아있는 건물과 시설을 탐구한다. 누리집 (history.seoul.go.kr) 참고.
◇ 롯데마트는 8월20일까지 ‘청년 예술 작가 전시회'에 참여할 작가를 모집한다. 회화·디지털 페인팅 분야의 20∼34살 대학(원)생과 청년 작가가 대상이다. 롯데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브랜드 ‘리어스'를 알리고 전시 기회를 갖지 못한 청년 작가에게 기량을 선보일 기회를 주고자 기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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