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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산업·재계

“차 문이 안 열려요” 현대차 원격제어 서비스 ‘블루링크’ 한때 먹통

등록 2022-11-15 19:39수정 2022-11-15 20:16

현대자동차가 15일 블루링크 누리집을 통해 서비스 장애 사실을 알리고 있다. 블루링크 누리집 갈무리
현대자동차가 15일 블루링크 누리집을 통해 서비스 장애 사실을 알리고 있다. 블루링크 누리집 갈무리

현대자동차의 원격 차량제어 서비스 ‘블루링크’가 먹통돼, 이 서비스를 이용하는 현대차 운전자들이  불편을 겪었다.

현대차는 15일 블루링크 소개 누리집을 통해 “내부 시스템 오류로 앱 서비스 이용에 어려움이 발생하고 있다”고 알렸다. 블루링크 서비스 장애는 이날 오후 2시께부터 발생했고, 블루링크 서비스 일부 기능 사용이 제한되고, 신규 가입 등도 중단됐다. 서비스 장애는 오후 7시15분께 복구됐다.

블루링크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원격으로 차문 열림과 잠김, 공조 제어, 차량 상태 확인 등을 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현대차는 블루링크 이용자 수를 묻는 질문에 “영업비밀”이라며 함구했다. 

최우리 기자 ecowoor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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