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경제 산업·재계

한진, 진에어 항공기로 일본·동남아에 수출화물 운송

등록 2022-10-20 15:19수정 2022-10-20 15:27

진에어 항공기에 화물이 실리고 있다. 한진 제공
진에어 항공기에 화물이 실리고 있다. 한진 제공

한진은 진에어와 항공화물 총대리점(GSA) 운송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한진은 한국에서 태국·일본·필리핀·말레이시아·베트남으로 수출되는 수출 항공화물을 진에어를 통해 운송한다. 한진은 “내년 상반기에 신규 취항하거나 운항을 재개하는 국제선 스케줄에 따라 지역을 확대해 운영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항공 수출물량 주요 품목은 글로벌 전자상거래 물량을 비롯해 화장품, 전자제품, 잡화 등으로, 월 최대 300톤으로 예상된다.

한진은 “동남아와 일본·중국 등 아시아를 비롯해 해외 각지의 항공물류 거점을 지속적으로 확보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진에어는 대한항공 계열 저비용항공사(LCC)다.

최우리 기자 ecowoori@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경제 많이 보는 기사

90년 묵은 ‘상호관세’ 꺼낸 트럼프…‘관세 98% 폐지’ 한국은 안심? 1.

90년 묵은 ‘상호관세’ 꺼낸 트럼프…‘관세 98% 폐지’ 한국은 안심?

금융시장의 ‘최후 보루’ 중앙은행…내란 이후 한은 총재의 결정 2.

금융시장의 ‘최후 보루’ 중앙은행…내란 이후 한은 총재의 결정

위기의 롯데그룹…내수·외국인 관광객에 명운 달렸다 3.

위기의 롯데그룹…내수·외국인 관광객에 명운 달렸다

이어지는 백종원 빽햄 구설…주가도 ‘빽’ 4.

이어지는 백종원 빽햄 구설…주가도 ‘빽’

또 사이트 터질라…‘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 청약 일정 변경 5.

또 사이트 터질라…‘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 청약 일정 변경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