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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산업·재계

삼성전자, 인재 확보 위해 미국서 ‘테크 포럼’ 개최

등록 2022-09-26 14:33수정 2022-09-26 14:35

삼성전자가 22일과 24일(현지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와 보스턴에서 차세대 정보기술(IT) 기술 분야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해 ‘테크 포럼(Tech Forum) 2022’를 열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가 22일과 24일(현지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와 보스턴에서 차세대 정보기술(IT) 기술 분야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해 ‘테크 포럼(Tech Forum) 2022’를 열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는 22일과 24일(현지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와 보스턴에서 ‘테크 포럼 2022’를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테크 포럼은 삼성전자 디엑스(DX) 부문이 정보통신(IT) 분야 인재 확보를 위해 운영하는 연례행사다. 코로나19로 중단됐다 3년 만에 재개했다.

삼성전자는 이번 행사에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스탠퍼드, 캘리포니아공대(Caltech), 유시(UC)버클리 등 북미 지역 주요 대학 박사 200여명이 초청됐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쪽에서는 삼성리서치 연구소장 승현준 사장, 삼성리서치 아메리카 연구소장 노원일 부사장, 인사팀장 나기홍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승현준 사장은 “전 세계 수많은 사람이 삼성전자의 기기를 사용하고 있으며 저희 제품은 그들의 삶에 녹아 있다”며 “‘생각의 리더’(Thought Leader)가 되어 기술을 더 나은 가치를 위해 쓰고 올바른 곳에 활용하고자 하는 전 세계적 담론에 동참해야 한다”고 밝혔다. 테크 세션에서는 인공지능(AI), 로봇, 빅데이터, 디스플레이 등 4개 분야에 대한 삼성전자 임원들의 발표와 질의응답, 토론이 이어졌다.

이정훈 기자 ljh9242@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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