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경제 산업·재계

한진, 2분기 영업이익 298억원…지난해보다 8.4% 늘어

등록 2022-07-11 19:15수정 2022-07-11 19:41

조현민 한진 미래성장전략 및 마케팅총괄 사장이 28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메타버스 ‘한진 로지버스 아일랜드' 오픈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포부를 밝히고 있다. 연합뉴스
조현민 한진 미래성장전략 및 마케팅총괄 사장이 28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메타버스 ‘한진 로지버스 아일랜드' 오픈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포부를 밝히고 있다. 연합뉴스

한진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 7068억원, 영업이익 298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매출은 17.8%, 영업이익은 8.4% 늘었다. 지난 1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0.1% 늘었으나 영업이익은 13.4% 감소했다.

한진은 올해 연간 매출 2조6640억원, 영업이익 1115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창업 80주년인 2025년까지 ‘아시아 대표 스마트 솔루션 물류기업’으로 도약해 매출 4조5000억원, 영업이익 2000억원을 달성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조현민 미래성장전략 및 마케팅 총괄 사장은 지난달 28일 기자간담회를 열어 “한진이 선구자로서 물류 산업의 변화를 이끌어 온 것처럼 앞으로 변화도 주도하겠다 ”고 밝혔다.

최우리 기자 ecowoori@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경제 많이 보는 기사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1.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2.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3.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4.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5.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