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경제 IT

V30도 선택약정할인이 유리…지원금 최고 24만7천원

등록 2017-09-14 13:04수정 2017-09-14 13:53

KT 7만5천원~24만7천원으로 가장 많아
선택약정 2년 할인액 19만2천원~66만원

엘지전자 신형 스마트폰 V30.
엘지전자 신형 스마트폰 V30.
14일 예약판매를 시작한 엘지전자의 신형 스마트폰인 브이30(V30)의 공시지원금이 최고 24만7천원으로 책정됐다. V30(64GB) 출고가는 94만9300원, V30플러스(128GB)는 99만8800원이다.

이동통신 3사 중 가장 많은 지원금을 책정한 곳은 케이티다. 케이티는 3만2천원대 데이터 요금제에서 7만5천원, 6만5천원대 요금제에서 15만원, 10만9천원대 요금제에서 24만7천원을 공시지원금으로 준다. 에스케이텔레콤은 요금제별로 6만∼21만8천원, 엘지유플러스는 7만6천원∼17만3천원의 지원금을 정했다. 여기에 유통점은 공시 지원금의 최대 15%까지 추가지원금을 줄 수 있다. 이에 따라 V30 구매자 상당수는 지원금 대신 선택약정할인을 택할 것으로 보인다. 선택약정할인율은 15일부터 25%로 올라간다. 24개월 약정을 하면 총 요금할인액은 3만2천원대 데이터 요금제에서 19만7천원, 6만원대 요금제에서 39만5천원, 11만원대 요금제에서 66만원에 이른다.

현재 출시 15개월 이내인 휴대전화에 대한 공시지원금은 33만원이 상한선이다. 지원금 상한제는 다음달 1일부터 폐지된다.

안선희 기자 shan@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경제 많이 보는 기사

CJ, 티빙·웨이브 합병 속도전…KT·SBS가 변수 1.

CJ, 티빙·웨이브 합병 속도전…KT·SBS가 변수

상·하위 10% 가계 소득 격차 첫 2억 넘겨…국민도 기업도 양극화 2.

상·하위 10% 가계 소득 격차 첫 2억 넘겨…국민도 기업도 양극화

현대차 사장된 전 주한 미국대사는 이 사람 3.

현대차 사장된 전 주한 미국대사는 이 사람

매일 2740원, 매일 2025원…각양각색 ‘소액 적금’ 유행 4.

매일 2740원, 매일 2025원…각양각색 ‘소액 적금’ 유행

주 7일 배송, 중국 이커머스 공세…쿠팡 견제바람 세진다 5.

주 7일 배송, 중국 이커머스 공세…쿠팡 견제바람 세진다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