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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IT

미래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 바뀐다

등록 2017-07-26 09:35수정 2017-07-26 15:56

정부조직개편 26일부터 시행 따라
과학기술혁신본부 신설…창조경제는 중소기업부로

26일 정부조직개편에 따라 미래창조과학부 명칭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 바뀌었다. 사진은 이날 과천 정부청사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현판 제막식 모습.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26일 정부조직개편에 따라 미래창조과학부 명칭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 바뀌었다. 사진은 이날 과천 정부청사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현판 제막식 모습.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미래창조과학부가 26일부터 시행되는 정부조직 개편에 따라 이름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 바뀐다. 약칭은 ‘과기정통부’다. 영문 명칭은 ‘Ministry of Science and ICT(MSIT)’다.

미래부에 있던 실장급 과학기술전략본부는 차관급 과학기술혁신본부로 격상돼 범부처 과학기술 컨트롤타워 역할을 강화하게 된다. 과학기술혁신본부 아래 정부 연구개발(R&D) 사업의 성과평가 강화를 위해 성과평가정책국 및 평가심사과가 신설된다.

미래부 산하 창조경제기획국이 맡던 창조경제 진흥 업무(정원 50명)는 신설되는 중소기업벤처부로 넘어간다. 부처 전체 정원은 816명에서 777명으로 39명 줄어든다. 과기정통부는 부처 명칭 변경에 맞춰 26일 오후 3시 정부과천청사 5동 현관에서 현판 제막식을 열었다.

안선희 기자 sha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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