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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IT

SK텔레콤, 5G 정보제안요청서 협력사들에 공개

등록 2017-04-04 10:00수정 2017-04-04 10:35

5G 상용화 준비…추진현황, 기술 요구사항 등 밝혀
에스케이텔레콤은 5세대 이동통신(5G) 상용화를 위해 국내 협력사들에 5G에 관한 정보제안요청서(RFI)를 공개했다고 4일 밝혔다.

정보제안요청서는 에스케이텔레콤의 5G 추진목적, 현황, 기술 요구사항 등이 담겨있는 소개서다. 에스케이텔레콤은 “이번 정보제안요청서에는 초고주파수 대역의 무선 전송, 국내외 5G 로밍, 가상 인프라 지원, 5G와 기존 엘티이의 융합 등 주요 사항이 구체적으로 포함돼 있다”고 밝혔다. 협력사는 이에 대한 답변서를 내면서 5G 상용화 작업에 공식 참여하게 된다. 답변서는 이번달 27일까지 받는다.

5G는 현재 쓰이는 4세대 이동통신(4G)인 엘티이(LTE)보다 데이터 전송속도가 수십~수백배 빠른 무선통신 기술이다. 에스케이텔레콤 쪽은 “이번 문서 공개로 5G 핵심 기술의 개발이 빨라지고 기술 파편화 문제도 최소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선희 기자 shan@hani.co.kr

◎ Weconomy 홈페이지 바로가기: https://www.hani.co.kr/arti/economy/home0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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