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KT)는 ‘1020 세대’를 위한 전용 단말기 비와이(Be Y) 폰과 패드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비와이 폰과 비와이 패드는 전세계 3위 스마트폰 제조업체인 화웨이 제품으로 프리미엄급 성능에 합리적 가격으로 가성비가 뛰어나다. 비와이 폰은 5.2인치 고화질(FHD) 디스플레이, 3기가바이트(GB) 램, 지문인식 기능을 지원하는 프리미엄급 성능을 가지고 있고 출고가격은 31만6800원이다.
블랙과 화이트 2종류의 색상에 샌디스크 정품 64기가바이트 플래시(SD)카드, 폰케이스와 보호필름을 제공한다. 엘티이 데이터선택 699요금제를 이용하면 공시지원금 27만6000원에 추가 지원금 15%까지 받아 실제 구매 가격은 0원이다.
비와이 패드는 8인치 고화질 디스플레이, 하만카돈에서 인증 받은 듀얼 스피커 등을 장착했다. 출고가격은 36만3000원으로 순 데이터안심무한 요금제를 이용하면 공시지원금 30만원에 추가 지원금을 포함,, 실제 구매가격은 1만8천원이다.
이충신 기자 csle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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