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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IT

대리운전·꽃배달도 앱으로

등록 2015-01-15 19:35

신한카드 ‘앱카드 오더’ 서비스 시작
신한카드는 15일 대리운전, 꽃배달, 퀵서비스 등 3가지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앱(애플리케이션)카드’에서 직접 주문·결제할 수 있는 ‘앱카드 오더’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모바일이나 온라인으로 주문·결제하고, 오프라인에서 서비스를 제공받는 오투오(Online to Offline) 서비스이다.

이 서비스는 앱카드를 통해 전용 콜센터로 전화주문을 하는 방식으로, 주문이 완료되면 앱카드로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지금까지 해당 업종은 대부분 결제시 고객이 카드번호와 유효기간을 전화로 불러주는 방식이었지만, 앱카드로 결제하기 때문에 보안 및 고객 편리성이 한층 강화된다.

앱카드란 별도의 카드 신청 없이 기존에 소지하고 있는 카드를 앱에 등록한 뒤, 일반 가맹점 및 온라인·모바일 쇼핑몰에서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는 신개념의 모바일 카드를 말한다. 신한카드는 3개 업종을 시작으로 앱카드 오더 대상 가맹점을 지속적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다.

김경무 선임기자 kkm100@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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