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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IT

‘갤럭시 노트4’ 출시…삼성전자 구할까

등록 2014-09-24 20:09수정 2014-09-24 21:25

‘갤럭시 노트4 월드투어 2014, 서울’ 행사가 열린 24일 서울 삼성전자 서초사옥 다목적홀에서 취재진들이 ‘갤럭시 노트4’를 시연하며 살펴보고 있다. AP 연합뉴스
‘갤럭시 노트4 월드투어 2014, 서울’ 행사가 열린 24일 서울 삼성전자 서초사옥 다목적홀에서 취재진들이 ‘갤럭시 노트4’를 시연하며 살펴보고 있다. AP 연합뉴스
26일 국내서 세계 첫 판매
삼성전자의 최신 스마트폰 ‘갤럭시 노트4’가 26일 세계 최초로 국내 시장에 출시된다. 삼성전자는 24일 오전 서울 서초동 사옥에서 ‘갤럭시 노트4 월드투어 2014, 서울’ 행사를 열고, 26일 갤럭시 노트4가 국내 이동통신 3사를 통해 동시에 출시되는 것을 시작으로 10월까지 전세계 140여개국에서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쿼드에이치디(QHD) S 아몰레드(AMOLED) 5.7인치 대화면 디스플레이와 S펜을 갖춘 이 제품은 검은색(차콜 블랙)과 흰색(프로스트 화이트), 금색(브론즈 골드), 분홍색(블로섬 핑크) 등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출고가는 95만7000원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달 초 독일에서 공개됐던 2화면 스마트폰 ‘갤럭시 노트 엣지’와 스마트 손목시계 ‘삼성 기어S’, 목걸이형 웨어러블(착용형) 기기 ‘기어 서클’, 가상현실 헤드셋 ‘기어브이아르(VR)’ 등도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공개됐다. 삼성전자는 이들 제품을 다음 달부터 세계 시장에 차례로 출시할 예정이다.

이정애 기자 hongbyul@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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