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경제 IT

대리운전기사 얼굴 확인하고 타세요

등록 2012-05-23 14:51

대리운전 기사의 얼굴과 신상정보를 확인하고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보고타’ 가 출시됐다.

IT개발업체인 아주모바일은 고객이 대리기사를 요청하면 위치기반서비스를 통해 이용고객의 위치 반경 1km 안에 있는 대리기사들의 사진과 신상정보를 제공하는 ‘보고타’앱을 개발해 출신한다고 밝혔다. 보험가입 여부 등도 확인할 수 있다.

아주모바일은 또 ‘보고타’ 앱은 중간 유통자인 콜센터가 가져가는 중간 수수료가 없어 고객의 비용이 낮아지는 효과가 발생할 수 있다고 밝혔다.

나윤호 아주모바일 개발2팀장은 “‘보고타’앱에서 가격입찰방식을 통해 대리기사들이 제시한다”면서 “고객은 가장 싼 금액을 제시한 대리기사를 선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보고타’앱은 안드로이드·아이폰 버전이 서비스 중이며 각각 ‘마켓’, ‘앱스토어’를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김현대 선임기자 koala5@hani.co.kr

<한겨레 인기기사>

“2007년 여름 청와대 갔더니, 노짱이 흐느껴 울더라고요”
물건 다 만들어놨는데 “발주 취소’…‘갑’ 삼성전자의 횡포
금감원 간부, 저축은행서 수억원 부당대출뒤 출국
한국 사진작가, 프랑스 마을 통째로 구입
게도 구럭도 다 잃은 ‘최강희호’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경제 많이 보는 기사

에어부산 화재 이후 ‘보조배터리 규정’ 관심…100Wh 이하만 기내반입 1.

에어부산 화재 이후 ‘보조배터리 규정’ 관심…100Wh 이하만 기내반입

‘이거 르노 차 맞아?’ 그랑콜레오스, 판매량 역주행 이유 있네 2.

‘이거 르노 차 맞아?’ 그랑콜레오스, 판매량 역주행 이유 있네

상위 0.1% 자영업자 15억 이상 번다…서울은 25억 넘어 3.

상위 0.1% 자영업자 15억 이상 번다…서울은 25억 넘어

딥시크 충격, 하이닉스는 어떨까…6일 쉰 국내 증시 여파는? 4.

딥시크 충격, 하이닉스는 어떨까…6일 쉰 국내 증시 여파는?

에어부산 “승무원, 후방 좌측 선반에서 발화 최초 목격” 5.

에어부산 “승무원, 후방 좌측 선반에서 발화 최초 목격”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