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케이(SK)그룹 김신배 부회장(왼쪽) 등 경영진이 6일 서울 도봉구 창동시장을 찾아 상인들의 어려움을 듣고 에스케이미소금융을 홍보했다. 에스케이그룹은 에스케이미소금융재단이 지난달까지 영세 자영업자에게 지원한 대출금이 150억원에 이르러, 지난해 연간 대출액(109억원)을 넘어서는 등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재단은 연말까지 이용 실적이 240억원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다. 구본권 기자 starry9@hani.co.kr, 사진 에스케이그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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