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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IT

‘음란물의 바다’ 수색

등록 2007-04-03 21:21

경찰, 인터넷서 6천여건 적발
경찰청은 지난달 23일부터 열흘 동안 유명 포털사이트와 웹하드, 개인파일공유시스템(P2P) 등을 검색해 모두 6312건의 음란물을 적발했다고 3일 밝혔다.

음란물이 가장 많이 발견된 곳은 2263건이 적발된 웹하드였고, 각종 포털과 규모가 큰 사이트의 게시판이 1699건, 개인파일공유시스템이 1573건 등이었다. 경찰은 정보통신윤리위원회에 이들 음란물을 삭제하도록 요청했다. 음란사이트(509건)와 음란카페 및 클럽(268건)에 대해서는 폐쇄요청했다.

경찰은 웹하드와 개인파일공유시스템 운영사에 대해서는 해당 음란물이 검색되는 단어를 ‘금칙어’로 정해 검색이 되지 않도록 조처했다.

전종휘 기자 symbi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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