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헤리리뷰]
한국의 지속가능경영 기업
한국의 지속가능경영 기업
■ 두산 두산그룹은 문화예술 분야의 인프라 구축에 힘을 쏟고 있다. 연강재단이 운영하는 두산아트센터가 대표적이다. ‘아트 인큐베이팅’을 모토로 내걸고 역량 있는 창작자 육성에 적극 나선 것이다. 지난 7월에는 미국 뉴욕 첼시에 국내 첫 비영리 국제 전시공간인 ‘두산갤러리 뉴욕’을 개관했다. 임직원들과 지역사회를 위한 메세나 활동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중공업·인프라코어·엔진·모트롤·디에스티(DST) 등 6계 계열사는 경남 창원에서 해마다 협력업체 임직원과 가족, 지역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두산가족 음악회’를 연다. 음악회는 이 지역의 대표적인 문화행사로 자리잡았다.
지역주민과 함께 ‘아트 인큐베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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