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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금융·증권

미래에셋대우, 미래에셋증권으로 사명 변경…최현만 부회장 연임

등록 2021-03-24 16:39수정 2021-03-24 16:43

미래에셋 누리집 갈무리
미래에셋 누리집 갈무리

미래에셋대우가 24일 사명에서 ‘대우’를 떼내어 미래에셋증권으로 공식 변경했다.

미래에셋증권은 이날 서울 을지로 본사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사명 변경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2016년 미래에셋증권과 케이디비(KDB)대우증권 합병으로 탄생한 미래에셋대우가 출범한 지 5년만이다.

주총에서는 2020 회계연도 재무제표가 승인됐으며, 보통주 주당 200원과 우선주 주당 220원 배당도 결정됐다. 또 사내이사이자 대표이사로 최현만 수석부회장이 재선임됐다. 최 부회장은 5년 연속 대표이사를 지내게 됐다. 이만열 사장과 김재식 사장은 새로 선임됐다. 김 사장은 최 수석부회장과 함께 대표이사에 올랐다.

최 수석부회장은 경영 전반을 총괄할 예정이며 김 대표는 자산운용의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신규 선임됐다고 미래에셋증권은 설명했다. 조성일 사외이사와 정용선 사외이사는 재선임됐다. 이날 함께 열린 이사회에서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위원회 설립 안건이 통과됐다.

김영배 선임기자 kimyb@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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