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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금융·증권

금융불편 제보하세요…소비자리포터 모집

등록 2021-02-18 12:02수정 2021-02-18 14:52

금감원, 올해 300명 모집 계획
활동내용 따라 포상금도 지급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본부 건물 모습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본부 건물 모습
금융감독원이 금융거래 불편사항을 제보하거나 제도개선을 건의하는 활동을 하는 금융소비자리포터 300여명을 선발한다.

금감원은 올해는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3월25일)으로 소비자보호 제도의 변화가 큰 만큼 소비자 의견 청취를 강화하기 위해 선발 인원을 지난해 250여명에서 50명가량 늘린다고 밝혔다.

금융 관련 지식이나 경험이 있는 만 18살 이상의 소비자라면 2월19일부터 3월2일까지 지원할 수 있다. 은행, 중소서민·상호금융, 카드·여신금융, 보험, 금융투자(증권) 등 금융업권별로 구분해 모집하며, 활동기간은 올해 3월부터 11월까지다. 금융소비자리포터로 임명되면 금융거래 과정에서 느끼는 불편사항, 제도개선 필요사항, 금융소비자 피해예방을 위한 아이디어 등을 제안할 수 있다.

활동기간 중에는 제보내용을 평가해 등급별 제보수당(5만~50만원)을 지급하며, 제보실적을 종합 평가해 우수리포터를 선정하고 최대 30만원의 포상금도 지급할 계획이다. 금융소비자리포터 희망자는 금감원 누리집 ‘참여마당’ 메뉴에서 ‘금융소비자리포터’ 항목을 누른 뒤 ‘리포터 지원하기’ 메뉴에서 신청하면 된다.

박현 기자 hyun21@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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