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경제 금융·증권

카카오페이, 신용점수제 시행 맞춰 신용조회 개편

등록 2020-12-29 10:07수정 2020-12-29 11:39

카카오페이는 내년 1월부터 시행되는 신용점수제에 맞춰 ‘신용조회’ 서비스를 개편했다고 29일 밝혔다.

카카오페이는 제휴 신용평가사인 코리아크레딧뷰로(KCB)와 협력해 28일부터 신용점수 제도를 도입했다. 신용조회 서비스에 들어가면 신용점수제에 맞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사용자환경(UI)도 바뀌었다. 기존의 신용등급 변동 그래프 대신 신용점수와 백분율 기준이 나타난다. 사용자들은 평균 대비 자신의 신용도를 파악할 수 있다. 또한 신용점수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대출이나 카드 사용 정도를 날씨 아이콘으로 나타냈다.

신용점수제란 내년 1월부터 금융소비자의 개인신용평가 기준이 신용등급에서 신용점수로 바뀌는 것을 가리킨다. 1∼10등급으로 나뉘던 신용등급이 1∼1000점으로 세분화된다.

박현 기자 hyun21@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경제 많이 보는 기사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1.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2.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3.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4.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5.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