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3일부터 전국 222개 총괄우체국에서 펀드 판매를 시작한다”고 이날 밝혔다.
우체국에서 판매하는 펀드상품은 원금손실 위험도가 낮은 머니마켓펀드(MMF), 채권형 펀드, 주식 비중이 30% 이하인 채권혼합형 펀드 등 13개다. 우정사업본부는 “철저한 윤리의식과 고객 중심의 금융사업을 위해 6단계 표준판매 프로세스를 엄격히 적용하고, 불완전판매 자가 점검, 해피콜, 자체 미스터리 쇼핑 검사 등과 함께 펀드 투자광고도 준법감시인 사전 승인과 금융투자협회 심사를 거쳐 불완전판매를 원천 차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우정사업본부는 전국 총괄우체국과 지방우정청에 ‘내부통제담당자’를 지정해 펀드 준법지원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우정사업본부는 펀드 신규 가입자를 대상으로 경품 행사도 벌인다. 행사의 자세한 내용은 전국 우체국, 우체국금융고객센터(1599-1900, 1588-1900), 우체국금융 누리집(www.epostbank.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효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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