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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금융·증권

하나금융 자회사 CEO 대부분 연임

등록 2018-03-05 18:38수정 2018-03-05 21:48

하나생명·저축은행 CEO
주재중·오화경 새로 내정
하나금융그룹은 5일 각 자회사 이사회를 통해 하나금융투자와 하나카드, 하나생명, 하나저축은행, 하나자산신탁, 하나금융티아이, 하나에프앤아이 등 7개사 최고경영자(CEO) 후보가 내정됐다고 밝혔다.

주재중 하나생명 사장 후보
주재중 하나생명 사장 후보
오화경 하나저축은행 사장 후보
오화경 하나저축은행 사장 후보
하나생명과 하나저축은행에는 각각 주재중 하나생명 전무, 오화경 전 아주저축은행 사장이 새 사장 후보로 선정됐다. 주재중 후보는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외환은행 기획관리그룹장 전무, 하나금융 최고재무책임자(CFO) 전무를 지냈다. 오화경 후보는 성균관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에이치에스비시(HSBC)은행 전무, 아주캐피탈부사장, 아주저축은행 대표이사를 거쳤다. 이진국 하나금융투자 사장, 정수진 하나카드 사장, 이창의 하나자산신탁 사장, 박성호 하나금융티아이 사장, 정경선 하나에프앤아이 사장은 연임이 결정됐다.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도 7일 이사회에서 차문현 현 사장을 차기 후보로 내정한다. 이번 인사에선 주요사 최고경영자 대부분이 연임하면서 안정에 무게가 실렸다. 하나금융은 하나금융투자와 하나카드, 하나자산신탁 사장의 연임 배경으로 양호한 경영실적을 꼽았다. 이번 인사는 이달 주주총회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

정세라 기자 seraj@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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