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경제 금융·증권

중소기업 대출금리
기업은행 인하 추진

등록 2011-12-01 17:51

기업은행이 중소기업 운전자금 대출 금리를 내리기로 했다. 기업은행은 1일 “금융당국과 협의를 거쳐 중소기업 대출금리를 내리기로 하고, 인하폭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국은행연합회 공시를 보면 지난달 기업은행의 중소기업 비보증부대출 평균금리는 6.70%다. 에스시(SC)제일은행 5.94%, 농협 6.20% 등 다른 금융권과 비교해 높은 편이다. 기업은행은 대출처의 90% 이상이 종업원 20인 이하 영세사업장이고 재무제표조차 없는 기업도 돈을 빌리기 때문에 평균금리가 높다고 설명했다. 기업은행은 이달 초 중소기업 대출금리체계 개편작업을 마무리하면서 평균금리를 업계 평균 아래로 낮춘다는 계획이다. 정부가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지원 시스템을 전면 개편키로 한 데 따른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이재명 기자 miso@hani.co.kr

<한겨레 인기기사>

MB표 종편 동시 개국…여론·민주주의 대재앙 시작됐다
안철수연구소 ‘사회공헌팀’ 만든다
‘벤츠 여검사’ 의혹 규명, 특임검사에 맡겨
법륜 “더이상 안철수 멘토라 부르지말라”
“왕도 정년제가 필요해”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경제 많이 보는 기사

15년 농심 연구원이 추천한 ‘라면 가장 맛있게 먹는 법’ 1.

15년 농심 연구원이 추천한 ‘라면 가장 맛있게 먹는 법’

명품 아울렛까지 들어간 다이소…경쟁력은 어디서? 2.

명품 아울렛까지 들어간 다이소…경쟁력은 어디서?

확실해지는 미 연준 추가 금리 인하…일본은 인상에 무게 3.

확실해지는 미 연준 추가 금리 인하…일본은 인상에 무게

매일유업 멸균 우유 회수 공지…“세척수 섞여 들어가” 4.

매일유업 멸균 우유 회수 공지…“세척수 섞여 들어가”

국내외 경제·경영학자 488명 “윤석열 즉각 탄핵” 시국선언 5.

국내외 경제·경영학자 488명 “윤석열 즉각 탄핵” 시국선언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