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경제 금융·증권

금융권 인턴 6600명 채용

등록 2009-01-04 21:44

금융회사들이 올해 인턴사원으로 6600여 명을 뽑는다.

금융위원회는 4일 “민간 금융회사와 금융공기업이 대학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6600명 이상을 인턴사원으로 뽑을 예정”이라며 “이는 전체 금융인력 23만명의 약 2.8%수준”이라고 밝혔다. 금융공기업은 전체 인원의 4.1%인 700여 명을 채용하고, 민간 금융회사는 5900여 명을 뽑는다. 은행 3990명, 보험사 910명, 증권사 740명과 저축은행 등 나머지 제2금융권 300명이다. 금융위는 “회사별로 채용 목적과 조건 등이 다르므로 지원자는 해당 회사에 구체적 내용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며 “대부분 1년 이내의 단기 채용이지만 근무 성적이 우수하면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금융회사도 있다”고 소개했다.

안선희 기자 shan@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경제 많이 보는 기사

‘6조’ LG CNS 기업공개…또 ‘중복상장’ 논란 일 듯 1.

‘6조’ LG CNS 기업공개…또 ‘중복상장’ 논란 일 듯

정용진, 이명희 총괄회장 ‘이마트’ 지분 전량 매입…세부담 줄여 2.

정용진, 이명희 총괄회장 ‘이마트’ 지분 전량 매입…세부담 줄여

기업은행 240억 규모 금융사고…금감원 다음주까지 현장검사 3.

기업은행 240억 규모 금융사고…금감원 다음주까지 현장검사

‘상용화 멀었다’ 젠슨 황 한마디에, 양자컴퓨터 주식 40% 폭락 4.

‘상용화 멀었다’ 젠슨 황 한마디에, 양자컴퓨터 주식 40% 폭락

공정위, 쿠팡·마켓컬리 ‘60일 정산기한’ 단축 추진 5.

공정위, 쿠팡·마켓컬리 ‘60일 정산기한’ 단축 추진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