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경제 금융·증권

온라인펀드 설정액 1조원 돌파

등록 2008-12-02 18:55

펀드판매회사의 홈페이지에서만 판매되는 ‘온라인전용펀드’의 설정액이 1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자산운용협회는 11월말 기준 온라인전용펀드의 설정액이 1조1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온라인전용펀드는 2001년 4월 처음 출시됐으며, 지난해 초 설정액은 1066억에 지나지 않았다가 급격히 증가해왔다. 판매회사를 직접 방문해 가입하는 다른 펀드보다 수수료가 낮다는 장점이 있다. 펀드 숫자는 지난해 초 34개에서 11월 말 471개로 늘어났다.

자산운용협회 관계자는 “최근 들어 보수가 상대적으로 낮은 온라인전용펀드에 관심이 늘고 있다”며 “비용이 적게 드는 펀드에 대한 수요가 늘어갈 것으로 보여, 온라인전용전드 규모도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황상철 기자 rosebud@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경제 많이 보는 기사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1.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2.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3.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4.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5.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