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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금융·증권

100만원만 예금해도 5%대 이자 준다

등록 2007-05-16 18:49

시중은행 우대금리예금상품 판매 현황
시중은행 우대금리예금상품 판매 현황
국민은행 등 5월 한시 특판상품 잇따라 내놔
대출금리만큼은 아니지만 예금금리도 조금씩 오르고 있다. 여윳돈이 있는 사람이라면 시중 은행들이 이번 달이나 다음 달까지 한시적으로 판매하고 있는 특판예금이나 우대금리 상품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이런 상품들은 일반 예금상품이 연 4.5% 안팎인 것에 비해 연 5% 이상의 금리를 제공하고 있어 안정적으로 여윳돈을 관리하고 싶은 사람에게 적당하다.

국민은행은 5월 한달 동안 100만원 이상 1억원 이하 예금에 대해 1년짜리는 연 5.1%, 6개월짜리는 연 4.9%의 금리를 제공하는 ‘국민수퍼정기예금’을 판매하고 있다. 국민은행이 100만원대의 소액 예금에 대해서 연 5% 이상의 고금리를 제공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에이치에스비시(HSBC)은행은 이달 말까지 5천만원 이상 5억원 이하 예치 고객을 대상으로 연 5.25% 금리를 제공하는 정기예금을 한시적으로 판매하고 있다.

연 5.25% 금리는 현재 은행권에서 제공 중인 1년 만기 정기예금 상품 중 최고 수준이다.

안선희 기자 sha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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