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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금융·증권

은행 상반기 신입공채 시작

등록 2007-04-22 19:09

주요 은행 신입행원 채용 계획
주요 은행 신입행원 채용 계획
상반기 은행권 신입사원 공채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국민은행은 25일께 신입행원 채용 공고를 내고 약 300~400명을 뽑을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개인금융, 기업금융, 정보기술 부문 등이며 서류전형, 논술, 적성검사, 토론 및 프리젠테이션, 면접 등을 거쳐 최종 선발한다. 국민은행 쪽은 “중국 등 외국 진출을 계획하고 있어 관련 전공자들을 우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한은행은 5월 중 채용공고를 내고 신입행원을 채용할 계획이다. 옛 조흥은행과 통합으로 새로운 인력 수요가 많지 않은 신한은행은 지난해 상반기에는 신입행원을 뽑지 않았고, 올 상반기에도 100명 안팎의 소규모로 채용 계획을 잡았다.

기업은행은 올 상반기 180여명을 선발하기로 하고 23일까지 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를 받고 있다. 모집분야는 개인금융, 기업금융, 마케팅, 자산운용, 정보기술, 투자은행(IB) 등이다. 개인·기업금융 분야는 지원시 학력, 연령, 전공 등에 제한이 없다.

이밖에 외환은행도 상반기 채용을 검토하고 있으며, 우리은행과 하나은행은 하반기에 채용 공고를 낼 예정이다.안선희 기자 sha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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