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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금융·증권

코스피·코스닥 2.7% 상승 출발…오름 폭 커져

등록 2022-11-11 09:54수정 2022-11-11 17:16

원-달러 환율은 30원 하락 출발
11일 코스피가 64.67(2.69%) 오른 2466.90으로 시작했다. 코스닥은 19.44(2.75%) 오른 727.22, 원-달러 환율은 30.0원 내린 1347.5원으로 개장했다. 사진은 이날 명동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모습.
11일 코스피가 64.67(2.69%) 오른 2466.90으로 시작했다. 코스닥은 19.44(2.75%) 오른 727.22, 원-달러 환율은 30.0원 내린 1347.5원으로 개장했다. 사진은 이날 명동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모습.

미국 10월 소비자물가 상승 폭이 예상보다 낮았던 것으로 발표되면서 미국 증시가 폭등세를 보인데 이어 코스피도 강세로 출발했다.

11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64.67포인트(2.69%) 오른 2466.90으로 출발했다. 미국 10월 소비자물가 상승폭이 예상보다 낮은 것으로 나오면서 미국 증시가 폭등한 영향을 받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시간이 가며 상승폭이 커지는 모습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일제히 올랐다. 오전 9시30분 기준 반도체 대장주 삼성전자(3.81%), SK하이닉스(5.61%)는 물론 이차전지 관련주인 LG에너지솔루션(2.64%), LG화학(5.32%), 삼성SDI(2.34%) 등도 일제히 상승 중이다. 특히 성장주로 분류되는 네이버와 카카오는 각각 7.67%, 7.48% 급등세다.

코스닥지수도 전날보다 2.75% 오른 727.22로 출발했다.

같은 시간 원-달러 환율은 30원 하락한 1347.5원으로 시작했다.

윤연정 기자 yj2gaz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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