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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금융·증권

코스피 13개월 만에 장중 2800선 무너져

등록 2022-01-24 10:52수정 2022-01-24 11:31

미국 통화정책 전환 부담에 낙폭 확대
연합뉴스 제공
연합뉴스 제공
코스피 2800선이 붕괴됐다.

코스피는 24일 오전 10시 40분 현재 2796.73을 기록하고 있다. 코스피가 장중 2800선 밑으로 내려간 것은 지난 2020년 12월 이후 13개월 만이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0.37%(10.53) 내린 2823.76으로 출발해 낙폭을 키우고 있다.

코스피는 미국에서 시작된 통화정책 긴축 압박으로 계속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 뉴욕증시 또한 지난 21일(현지시각) 줄줄이 하락 마감했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30% 하락했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와 나스닥 지수도 각각 1.89%, 2.72% 급락했다.

전슬기 기자 sgju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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