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경제 금융·증권

수출입은행, 금융권 첫 노조추천 사외이사 임명

등록 2021-09-17 19:13수정 2021-09-17 19:15

수은 내부 출신 이재민 해양금융연구소 대표
한국수출입은행 누리집 갈무리
한국수출입은행 누리집 갈무리
국책은행인 한국수출입은행에서 금융권 첫 노조추천 사외이사가 임명됐다.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이날 이재민 해양금융연구소 대표를 비상임이사로 임명한다고 수출입은행에 통보했다.

이 대표는 수출입은행에서 수출금융본부장, 무역투자금융본부장 등을 역임했고, 한국해양대에서 선박금융학 교수를 지냈다. 앞서 수출입은행 노조는 은행 내부 사정을 잘 아는 이 대표를 사외이사로 추천했다.

회사 쪽 추천인물인 윤태호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도 사외이사에 임명됐다. 이에 따라 수출입은행 사외이사는 기존 3명에서 4명으로 늘었다.

이경미 기자 kmlee@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경제 많이 보는 기사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1.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2.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3.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4.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5.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