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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제일반

[포토] 코로나 19 장기화, 폐업으로 늘어가는 공실

등록 2020-11-24 17:28수정 2020-11-24 17:32

서울 명동 3분기 공실률 12.1%로 1분기 10.3% 이후 점점 높아져
24일 서울 명동의 한 가게 앞에 임대문의 펼침막이 붙어 있다. 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24일 서울 명동의 한 가게 앞에 임대문의 펼침막이 붙어 있다. 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코로나19 사태가 장기전에 접어들며 일시휴업 및 폐업하는 자영업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한국감정원이 지난 10월 29일 발표한 `2020년 3분기 상업용부동산 임대동향조사' 자료를 종합하면 2020년 3분기 서울 전체 공실률은 8.9%, 명동지역은 12.1%다. 명동지역은 공실률이 올해 1분기 10.3%, 2분기 11%로 점차 늘고 있는 추세다.

24일 서울 명동의 한 매장이 텅 비어 있다. 김혜윤 기자
24일 서울 명동의 한 매장이 텅 비어 있다. 김혜윤 기자

24일 서울 명동에 있는 빈 매장에 임대문의 펼침막이 붙어있는 가운데 사무실이 텅 비어 있다. 김혜윤 기자
24일 서울 명동에 있는 빈 매장에 임대문의 펼침막이 붙어있는 가운데 사무실이 텅 비어 있다. 김혜윤 기자

24일 서울 명동의 한 건물에 임대문의 펼침막이 붙어있다. 김혜윤 기자
24일 서울 명동의 한 건물에 임대문의 펼침막이 붙어있다. 김혜윤 기자

24일 서울 명동의 한 매장에 임대문의 펼침막이 붙어있다. 김혜윤 기자
24일 서울 명동의 한 매장에 임대문의 펼침막이 붙어있다. 김혜윤 기자

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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