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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제일반

이준용 대림산업 명예회장 ‘수해 성금’ 사재 20억원

등록 2020-08-13 18:49수정 2020-08-14 02:38

엔씨소프트 10억…케이시시 5억원
이준용 대림산업 명예회장
이준용 대림산업 명예회장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
대림산업 이준용 명예회장이 13일 집중호우 피해 지원을 위해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사재 20억원을 기부했다. 이 명예회장은 지난해 12월 사랑의열매에 10억원을 기부해 ‘아너 소사이어티’ 2200호 회원이 됐고, 올 3월에도 코로나19 피해 지원을 위해 써달라며 20억원을 내놓았다.

게임업체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13일 수해 복구 성금 10억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했다. 케이시시그룹(KCC·회장 정몽진)도 이날 수해 성금 5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 모기업인 케이시시가 3억원, 케이시시글라스와 케이시시건설이 각각 1억원씩 모았다. 한국도로공사와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이날 각각 성금 2억원을, 한국증권금융 꿈나눔재단은 1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다.

효성그룹은 이날 대한적십자사에 수해 성금 3억원을 기탁했다. 성금은 지주사인 효성과 효성티앤씨·효성중공업·효성첨단소재·효성화학가 함께 마련했다. 호반건설도 수해 복구 지원을 위해 2억원을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했다.

최종훈, 김재섭 선임기자 jskim@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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