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는 평소 식습관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 따라서 혈당을 낮추는 식이요법으로 혈당을 관리하고 꾸준한 운동으로 적절한 체중을 유지하는 것에 신경을 쓰는 것이 좋다. 최근에는 베타글루칸 성분을 다량 함유해 혈당 상승 억제에 도움을 주는 귀리가 주목받고 있다. 이에 프리미엄 발효효소식품 하이생은 하루 한 포로 손쉽게 귀리 식이섬유를 섭취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을 선보였다.
하이생이 출시한 ‘하이생 혈당밸런스’는 귀리 식이섬유 함유로 식후 혈당 상승 억제에 도움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하이생 혈당밸런스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혈당상승 억제에 대한 기능성을 인증받은 제품이다. 주원료로는 142년 전통의 식이섬유 가공전문 독일기업에서 생산한 GMO-Free 귀리원료(식이섬유 90% 이상 함유)를 사용한다. 생산은 하이생이 직접 한다. 건강보리발효분말과 검정콩분말, 뽕잎추출분말, 숙성흑마늘농축분말과 돼지감자분말, 여주분말 등을 100% 국내산으로 선별해 부원료로 사용했다.
하이생 혈당밸런스는 환 제재로 스틱형 개별 포장되어 휴대와 보관이 용이하다. 1일 1회 식후 또는 식전에 충분한 물과 함께 1포만 섭취하면 된다.
하이생 관계자는 “하이생 혈당밸런스는 건강한 혈당 수치를 유지하고 싶거나 평소 야채나 과일을 통한 식이섬유 섭취가 부족한 사람에게도 알맞다. 생활에 활력을 높이고 싶은 경우에도 섭취하면 도움이 된다. 특히 식후 혈당 상승 억제가 필요하거나 평상시 당 수치가 높은 사람들에게 추천한다”고 설명했다. 정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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