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선 경영과제 ‘균형성장’
STX그룹은 내년도 매출 목표를 8조1천억원으로 잡고 수주 10조원, 수출 53억달러를 달성키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STX그룹은 이날 전 계열사 사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운영위원회를 열어 내년도 그룹운영 방향을 ‘균형성장’으로 설정하고 그룹 전체의 내실있는 균형발전을 최우선 경영과제로 실천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STX그룹은 해운, 물류, 조선·기계, 에너지 등 기존 전략사업의 핵심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글로벌 핵심인재 육성’의 그룹 성장전략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강덕수 STX그룹 회장은 “지난 5년간 비약적인 성장을 계속해 온 STX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번영할 수 있는 열쇠는 바로 모든 분야의 균형성장에 있다”고 강조했다. 강 회장은 “수익과 매출의 균형 성장은 물론 해운, 물류와 조선, 기계, 에너지 등 서비스와 제조 부문의 균형 발전, 조직성장에 따른 균형 있는 인재육성, 해외 네트워크의 기능 등을 강화하자”고 당부했다.
박순빈 기자 sbpar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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