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부원장 이우철씨
금융감독위원회(위원장 윤증현)는 9일 정례회의를 열어 산업은행 총재로 자리를 옮긴 김창록 전 금융감독원 부원장 후임으로 이우철 금감위 상임위원을 임명했다.
이 신임 부원장은 행시 18회로 옛 재무부 등을 거쳐 지난해 9월부터 금감위 상임위원으로 일해왔다.
△충남 부여 △경기고 △서울대 △옛 재무부 이재국 △국무총리 국무조정실 △금감위 감독정책2국장 △대통령 인수위원회 수석전문위원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
최익림 기자 choi21@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