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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제일반

‘수호랑 반다비 하늘 날다’…대한항공, 평창 마스코트 항공기

등록 2018-01-10 14:21수정 2018-01-10 15:05

대한항공, 평창동계올림픽·패럴림픽 홍보 마스코트
‘수호랑 반다비' 동체 비행기, 3월 18일까지 운영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마스코트인 ‘수호랑 반다비’ 래핑한 대한항공 A330-200 항공기. 사진 대한항공 제공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마스코트인 ‘수호랑 반다비’ 래핑한 대한항공 A330-200 항공기. 사진 대한항공 제공

대한항공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홍보 항공기를 운항한다.

대한항공은 10일 평창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을 전세계에 널리 알리기 위해 마스코트인 ‘수호랑 반다비'를 동체에 래핑한 항공기를 운항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운영하는 홍보 항공기는 A330-200 기종으로, 지난 2일부터 6일간 동체 래핑 작업을 진행했다. 이 여객기는 패럴림픽 폐막일인 오는 3월 18일까지 전세계 하늘을 누비며 평창 동계올림픽을 알리는 홍보사절 역할을 수행한다.

대한항공은 오는 18일 개장하는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대한항공 탑승수속 카운터에 ‘수호랑 반다비' 인형을 비치하고, ‘평창 동계올림픽 포토존'을 마련해 국내외 승객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대한항공은 다음달 1일부터 27일까지는 인천공항과 동계올림픽의 관문 공항인 양양공항을 연결하는 ‘환승 전용 내항기'를 임시로 운항한다. 환승 전용 내항기는 인천공항에서 환승하는 국제선 승객을 위한 국내선 연결 항공편으로, 대회 일정에 따라 다양한 스케줄로 운항할 계획이다.

박수진 기자 jjinpd@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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