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1일 발행됐던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기념우표들. 연합뉴스
우정사업본부는 올해 평창동계올림픽 개막 우표 등 총 22건 71종의 기념우표를 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개최하는 동계올림픽인 ‘2018평창동계올림픽 개막(2.9)’ 우표를 비롯해 ‘민주선거 70주년(5.10)’, ‘세계인권 선언 70주년(10.1)’,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제주해녀문화(11.21)’ 등도 발행한다. 이밖에 ‘2017 대한민국 우표디자인 공모대전’의 대상 수상작을 소재로 한 우표(2.22), 한국-이란 공동우표(10.23), 연하우표(12.3) 등이 발행될 예정이다. 올해 우표 발행계획은 우정사업본부 홈페이지(http://www.koreapost.go.kr)와 한국우표포털사이트(http://www.kstamp.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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