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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제일반

미·일도 기준금리 동결…연준 “경제활동 둔화”

등록 2016-04-28 19:53수정 2016-04-28 19:53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27일(현지시각) 0.25∼0.50%인 현재 기준금리를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연준은 올해 들어 열린 세 차례 회의에서 금리를 모두 동결했다.

연준은 성명에서 “미국의 일자리 증가가 견고하지만, 경제활동이 둔화된 것으로 보인다”며 현재 상황에 대해 혼재된 인식을 드러냈다. 연준은 다음번에 열릴 6월 회의에서 금리를 인상할지 여부에 대해서도 직접적 단서를 내놓지 않았다. 6월 회의는 영국이 유럽연합(EU)을 탈퇴할지 여부를 결정하는 ‘브렉시트’ 국민투표를 앞두고 열리는 것이어서 국제 금융환경의 불확실성이 크다.

일본 중앙은행인 일본은행은 28일 금융정책결정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현행 -0.1%로 동결하고 자산매입 규모도 연간 80조엔(약 821조원)으로 유지하기로 했다.

정세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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