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경제 경제일반

[그래픽 뉴스] 전체 자산 1.7% 놓고 국민 절반 경쟁…심각해진 ‘부의 쏠림’

등록 2015-10-29 15:38수정 2015-10-29 15:58

부의 집중도
부의 집중도
김낙년 동국대학교 경제학과 교수는 2000년부터 2013년까지 국세청의 상속세 자료를 분석해 한국 사회 부의 분포를 추정한 논문을 29일 공개했다. 논문을 보면, 2010년부터 2013년까지 최근 4년간 한국 20살 이상 성인 기준 자산 상위 5%가 한국 전체 자산의 절반 이상인 50.3%를 가지고 있는 반면 하위 50%의 자산은 1.7%가량인 것으로 나타났다.

과거 2000년부터 20007년까지 상위 5%와 하위 50%의 자산은 각각 48.0%와 2.3%로, 최근 들어 부의 쏠림 현상이 심해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김 교수의 논문을 바탕으로 부의 불평등 정도를 한 장의 그래픽으로 나타내 봤다.

글 그래픽 조승현 기자 shcho@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경제 많이 보는 기사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1.

음식점 폐업률 전국 1위는 이 도시…집값도 급락 직격탄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2.

“그리 애썼던 식당 문 닫는 데 단 몇 분…” 폐업률 19년 만에 최고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3.

90살까지 실손보험 가입 가능해진다…110살까지 보장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4.

오세훈발 ‘토허제 해제’ 기대감…서울 아파트 또 오르나요? [집문집답]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5.

한화 김동선, ‘급식업 2위’ 아워홈 인수한다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