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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제일반

직원 아이디어 공모로 탄생한 교통특화카드 ‘신한카드 삑’

등록 2015-02-10 16:07

신한카드가 사내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교통특화카드’를 만들어 출시했다. 카드 명칭은 ‘신한카드 삑(B.Big)’. 전월 카드 사용액(일시불+할부)이 30만원 이상이면 매일 200원, 50만원 이상은 400원, 100만원 이상은 600원의 대중교통 사용금액을 할인해준다.

월 최대 1만8000원까지 교통비를 아낄 수 있다. 시내버스나 지하철이 할인대상이다. 택시·케이티엑스(KTX) 이용금액에 대해서도 10% 할인해준다. 월 할인한도는 전월 카드 사용액이 30만원이면 5000원, 100만원 이상이면 8000원, 150만원 이상이면 1만2000원이다.

신한카드는 “직원을 상대로 아이디어를 공모해 상품을 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이 아이디어를 내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된 30대 초반의 류아무개 대리는 백만원대의 포상을 받게 된다고 밝혔다. 회사는 지난해 4~8월까지 21주간 아이디어 공모전인 ‘카드 오디션 그레이트 씽킹’(GREAT THINKING)’을 진행했고, 총 290명, 190팀이 상품 아이디어를 제출했다.

김경무 선임기자 kkm100@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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